'휠라 뮤제오:리플레이 1911(FILA MUSEO:Re-PLAY 1911)' 전시 방문

도슨트와 108년 휠라 헤리티지 담은 브랜드 아카이브 둘러보며 팬들과 소통

리셉션 데스크 현장 찾은 관람객 직접 맞이...휠라 뮤즈다운 적극적 팬서비스 

 휠라의 뮤즈이자 배우인 김유정이 지난 주말 신세계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등 큰 환호를 받았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18일(토) 오후, 서울 서초구 신세계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운영 중인 휠라 아카이브 전시회 '휠라 뮤제오:리플레이 1911(FILA MUSEO:Re-PLAY 1911)'에 전속모델 김유정이 방문해 전시를 관람한 후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져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휠라 뮤제오:리플레이 1911(이하 휠라 뮤제오)는 휠라가 탄생한 이탈리아 비엘라 '휠라 뮤지엄'에 보관된 아카이브를 활용, 전 세계를 순회하며 브랜드 팬들과 소통하려는 취지로 기획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첫 번째 전시 지역으로 휠라 본사가 위치한 '서울'을 선정, 지난 17일 성공리에 전시의 포문을 열었으며, 오는 26일(20일 휴관)까지 신세계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전시 여정을 이어간다.

전시회 첫날에 이어 다음날인 18일 오전부터 휠라 뮤제오를 찾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휠라의 흥미진진한 히스토리를 직접 확인하는 것은 물론 휠라 기대 신작 '디스럽터 히트앤런' 어글리 슈즈를 포함한 휠라 인기 아이템 1+1 구매 혜택을 원하는 고객들로 전시회장 입구에는 기나긴 행렬이 이어졌다.

김유정은 오후 4시 휠라의 로우 티셔츠에 111가지 컬러로 출시된 이지 라이프 슈즈 휠라 RGB를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 도슨트로 나선 휠라 뮤지엄 디렉터 아날리자 자니의 설명을 들으며, 본인이 모델로 활약 중인 휠라의 다양한 유산을 직접 확인하며, 관람 내내 휠라의 다채로운 유산과 오랜 스토리에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고.

전시에 이어 휠라의 굿즈 샵과 스페셜 팝업스토어, 핀볼 게임 등 현장에 마련된 이색 공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관람을 마친 후 전시장 입구 리셉션 데스크로 자리를 옮긴 김유정은 현장을 찾은 관람객을 일일이 응대하며 휠라 뮤즈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유정은 전시 방문객에게 환영인사와 함께 티켓 확인과 방문 기념 선물을 제공하는 등 '이날의 호스트'로 맹활약, 전시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큰 환호성을 자아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26일까지 현장 프로그램 참여시 추첨 통해 '이탈리아 여행권' 등 각종 혜택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휠라 뮤제오 전시는 전시 관람과 함께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휠라 관계자는 "전시 관람 중 수행하는 미션을 모두 완수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여행권'을 포함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희소성 있는 각종 굿즈와 휠라 기대 신작 최초 공개 특전 및 인기 제품 프로모션 이벤트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면서 "전시 기간 내내 다양한 볼거리와 즐걸거리, 풍성한 혜택이 즐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휠라와 함께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