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은 오는 6월 15일 인천에서 제8회 가드닝 클래스를 개최한다.

모이몰른 가드닝 클래스는 리스, 부토니에 등 식물을 활용한 소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행사로, 지난 2017년 첫 개최 이후 부부가 함께할 수 있는 힐링 클래스로 떠오르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인천 지역에서 개최, 인천에 거주하는 육아맘과 예비맘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오는 다음달 15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끽다점’에서 열린다. 신혼부부나 임신 중인 부부, 유아 자녀를 둔 가족 등 총 29쌍의 커플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로 떠오른 마크라메 행잉 플랜트를 만들어 본다.

특히, 지난 6회부터 가드닝 클래스의 강사로 나서며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은 모델 이현이가 다시 한번 강단에 올라 소품 제작법과 육아 꿀팁을 함께 전수한다. 여기에, 행사에 초청된 부부에게는 월포켓과 주스컵, 보냉 가방, 파우치, 실리콘 매트 등 엄마와 아이를 위한 다채로운 선물까지 증정해, 일석이조의 풍성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참가 신청은 5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모이몰른 공식 블로그를 비롯하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가능하다. 기간 내 참가신청을 한 전원에게는 한세드림 전 브랜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쑥쑥 멤버십 포인트 5천점을 증정해 많은 신청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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