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이탈리아 럭셔리 가죽 브랜드 발렉스트라는 배우 ‘김희선’을 브랜드 뮤즈로 선정했다.

발렉스트라는 이탈리아 100% 수공예 가죽을 전문 브랜드로, 모던한 디자인과 가죽소재 자체만으로 제품의 로고를 드러내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움을 나타낸다.

김희선은 발렉스트라의 뮤즈로서 최근 직접 매장을 방문해 신제품을 둘러보며 착용해 보는 등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린 컬러의 셋업 수트에 레드브라운 컬러의 발렉스트라 ‘시리즈 S(Series S) 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화보의 한 장면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발렉스트라의 ‘시리즈 S(Series S) 백’은 1960년대 첫선을 보이며 많은 셀러브리티의 사랑을 받은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 핸들, 버클 등 디테일을 업그레이드하여 재론칭됐다. 

부드러운 선의 실루엣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드러내며, 변하지 않는 모던한 감성을 강조한다.

유희정 해외상품2팀 팀장은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인 배우 김희선을 통해 발렉스트라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극대화해 보여줌으로써 브랜드의 인지도와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한다” 라고 전했다.

한편 발렉스트라의 시리즈 S 백은 갤러리아 명품관 EAST, 롯데 본점 에비뉴엘, 현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발렉스트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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