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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호주·브라질産 원면 수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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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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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 시즌 美 수입↓
-美, 최대 수출국 자리 유지

 

미국과 중국은 올 시즌에도 최대 원면 수출국 자리와 최대 소비국 자리를 유지할 전망이다. 다만 무역 지도에 다소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형국이다.
국제면화자문위원회(ICAC)에 따르면 중국과의 무역 관세 마찰이 지속돼 왔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2018~2019 시즌에도 글로벌 최대 원면 수출국 자리를 유지할 전망이다.
중국 또한 올 시즌 최대 소비국 자리를 지킬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기존에 미국에서 많은 양의 원면을 수입해 오던 것에 비해 올 시즌에는 특히 호주와 브라질에서 원면 수입을 크게 증가시켜 오고 있다.
호주의 경우 2017~2018 시즌에 중국이 총 28만 톤(t)의 원면을 수입해 왔다. 그러나 2018~2019 시즌이 시작된 8월 이후 3월 말까지 중국은 호주에서 이미 44만 톤 이상의 물량을 수입했다.
2017~2018 시즌 중국에 8만2000 톤의 원면을 수출했던 브라질은 2018~2019 시즌 같은 기간까지 38만 톤을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아프리카 베냉 및 수단, 카메룬, 부르키나 파소, 말리와 그리스 등도 중국으로 올 시즌 원면 수출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와 대조적으로 올 시즌 들어 미국의 중국 수출은 급감했다. 시즌 시작 직전인 7월에 원면을 포함한 미국산 품목들에 고관세가 적용되기 시작됐기 때문이다.
2017~2018 시즌이 시작된 달인 2017년 8월 중국은 37만9000 톤의 원면을 미국에서 수입했던 반면, 2018년 8월에는 12만3000 톤을 수입하는 데 그쳤다.
ICAC가 집계한 2월까지의 자료 중 가장 큰 변화는 12월~2월 사이에 있었는데, 2017년 12월, 2018년 1월, 2월에 각 75만5000 톤, 83만 톤, 73만8000 톤을 미국이 중국에 수출했다.
이에 비해 2018년 1월, 2019년 1월, 2월에는 수출이 각 27만8000 톤, 24만5000 톤, 31만8000 톤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다른 주요 시장으로 원면 수출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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