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풋웨어 기업 크록스(대표 닛산 조셉)가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마켓오 도곡점에서 글로벌 홍보대사 구구단 세정과 함께한 ‘크록스 바이브(#CrocsVibes)’ 이벤트를 성료했다.

크록스의 2019 S/S 컬렉션 론칭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신제품 ‘크록밴드™ 플랫폼 컬렉션’을 활용한 크록스 스타일링 경험할 수 있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패션 유튜버 3인과 함께하는 ‘쇼 유어 스타일(Show Your Style)’ ▲세정과 함께하는 트릭아트 포토존 투어 ▲세정의 미니 토크쇼 & 베스트 스타일링 어워드로 진행됐다.

 

크록스의 새로운 글로벌 홍보대사로 선정된 구구단 세정이 함께한 첫 행사로, 평소 꾸밈없는 모습과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날 세정은 4cm 높이의 플랫폼 아웃솔을 장착해 가볍고 편안하면서도 볼드한 매력을 주는 ‘크록밴드™ 플랫폼 클로그 베얼리 핑크/페퍼’를 신고, I♥SJ, 심쿵, Hello 등의 레터링과 꽃, 별, 하트 등 지비츠 장식을 더해 꽃길 세정만의 스프링 룩을 연출했다.

미니 토크쇼에서는 행사장을 찾은 참석자들의 사진 중 세정이 뽑은 베스트 스타일링 3인에게 SS19 컬렉션 신상 제품과 교환할 수 있는 바우처를 선물로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크록스는 한국대표 세정을 비롯해 주이 디샤넬(미국), 나탈리 도머(독일), 진천(중국), 히로세 스즈(일본)를 국가별 홍보대사로 선정한 바 있다. 이들과 함께 올해는 ‘컴 애즈 유 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크록스를 신고 자신의 열정을 추구하며 “컴 애즈 유 아”를 실천하는 ‘2019년 크록스 팬 홍보대사’를 찾기 위한 글로벌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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