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오리지널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지난 28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공식의류협찬을 지원했다.

최고의 프로팀들을 만날 수 있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대한민국 대표 모터스포츠 이벤트이자 국제자동차연맹(FIA)으로부터 국내 유일 ‘챔피언십’ 타이틀 사용을 승인 받은 대회로, 국내 최다 관중 동원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행사다.

버커루는 올해로 3년 연속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공식 의류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으며, 이를 기념하여 ‘슈퍼레이스 콜라보레이션 모자와 티셔츠’를 한정판으로 출시하고, ‘서킷의 꽃’이라 불리는 레이싱 모델들과 포토타임을 통해 선보여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슈퍼레이스와 버커루 로고로 포인트를 준 모자와 티셔츠, 버커루 청바지를 입은 레이싱 모델들은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포즈와 매혹적인 눈빛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밝고 시원한 느낌의 컬러로 싱그러운 여름의 청량미를 느끼게 하는 ‘선미데님’ 라인의 스노우벅 스키니를 4인 4색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번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는 버커루 SNS 이벤트 및 매장 구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이 초청돼 눈길을 끌었다. 버커루는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주요 매장에서 구매고객에게 슈퍼레이스 2라운드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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