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해피랜드코퍼레이션, 논현동 플랫폼엘에서 공개

 

스릭슨 골프웨어 런칭 쇼케이스 행사 이미지
스릭슨 골프웨어 B.I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이 올 가을 야심차게 선보이는 골프웨어 브랜드 '스릭슨 골프웨어'가 25일 첫 공개됐다.

스릭슨은 70년 전통의 세계적인 골프용품 회사인 SRI SPORTS의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6년에 탄생한 브랜드.

스릭슨 골프웨어의 브랜드명은 SRI와 무한대(X)로 전진(Onward)한다는 의미를 담아 열정이 가득한 골퍼들의 도전 정신에 헌정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로 출사표를 던진다.

이번 2019년 FW 시즌에 한국에서 런칭하는 스릭슨 골프웨어는 30,40대의 젊은 골퍼를 타깃으로, 기존 퍼포먼스브랜드들을 뛰어 넘어 브랜드 고유의 강하고 직선적인 느낌을 남성은 보다 스포티하게 여성은 보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릭슨 골프웨어는 계절별 골퍼들에게 필요한 기능을 중심으로 크게 3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기획했다.

 평균기온이 가장 높은 8월에 적합한 ‘Stay Dry’, 일교차가 큰 가을에 적합한 ‘Stay Warm’, 옷이 두꺼워지면서 활동성이 떨어지는 겨울에는 ‘Stay Fit’ 컨셉으로 유럽과 일본의 고기능성의 차별화된 소재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릭슨 골프웨어는 Signature Products로 스릭슨 Z-Seties클럽과 Z-Star볼에서의 상징성을 반영한 ‘Z-Fit’ 팬츠를 일본 다이이치社가 개발한 차별화된 소재로 시리즈를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은 1990년 1월 25일 유아 브랜드 ‘해피랜드’를 시작으로 해피랜드, 압소바, 파코라반베이비, MU스포츠 골프웨어와 2019년 FW 스릭슨 골프웨어 브랜드를 전개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패션 전문 기업이다.

조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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