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나플라, 루피, 블루와 콜라보 힙뮤직과 패션의 결합

NBA와 매킷레인의 콜라보 음원 이미지.

나플라, 루피, 블루와 국내 대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함께 만든 음원이 오늘 첫 공개됐다.

국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가 인기 힙합 레이블 ‘메킷레인’의 멤버들과 함께 스트릿 패션과 힙합이 한데 어우러진 콜라보레이션 음원 ‘NBA’를 공개해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음원 ‘NBA’는 나플라, 루피, 블루가 NBA만의 스웨그 넘치는 스트릿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낸 창작 곡으로, 아티스트 각각의 개성과 힙한 분위기를 음악과 영상으로 녹여낸다. 음악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는 힙합씬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메킷레인의 자신감과 열정을 감각적인 비트와 랩핑으로 담아내 눈길을 끈다.

2019 S/S시즌부터 NBA의 새로운 얼굴로 함께하고 있는 메킷레인은 힙합 뮤지션으로서 스펙트럼 넓은 음악 커리어로 주목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센스 있는 패션 감각으로 NBA의 스트릿 무드와 최상의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현장에서 나플라는 트레이드 마크인 강렬한 레드, 블랙 헤어에 NBA 프리미엄 라인 P.E 에디션을 과감하게 매치했으며 시크한 표정과 랩 퍼포먼스로 중독성 있는 후렴 킬링 파트를 완벽하게 살려냈다.

또한, 루피는 NBA 팀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시카고불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팀 로고로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스타일리시한 스트릿룩을 선보였다.

블루는 NBA 볼캡과 화이트, 레드 오버 핏 티셔츠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스웨그를 한껏 발산했으며, 시크한 표정과 자신감 있는 가사들로 대세다운 카리스마를 자아냈다.

힙합 레이블 메킷레인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777’에서 우승을 차지한 나플라와 준우승자 루피가 소속된 레이블로 나플라, 루피, 블루, 디제이 플로지 총 4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NBA의 스트리트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NBA음원을 창작한 나플라, 루피, 블루(위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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