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소비자 모델 선발 콘테스트 ‘#8SXME(에잇 바이 미, 8seconds X ME)’를 내달 5월 7일까지 진행한다.

‘#에잇 바이 미’ 콘테스트는 에잇세컨즈가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MyFavoriteMe’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나를 드러내는 것을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자신감 넘치는 나를 만들어주는 브랜드’라는 에잇세컨즈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8년 캠페인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배우 차정원 등 유명 인플루언서가 중심이었던 반면, 2019년 새로운 캠페인에는 밀레니얼 소비자를 직접 타겟으로 해, 최종 선발자 8명에게 에잇세컨즈의 모델이 되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에잇 바이 미’ 콘테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일상 속 본인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8SXME)와 함께 공유하면 에잇세컨즈 모델의 후보가 된다. 해시태그 참가자를 대상으로 에잇세컨즈팀의 내부평가를 통해 60명을 우선 선정하여 인스타그램(@8SXME)을 통해 1차 대중 투표가 진행된다.

1차 투표 기준 상위 20명은 모델 한현민과 함께 하는 화보 촬영의 기회를 얻게 되며, 해당 화보로 2차 투표를 실시, 최종 8명의 모델이 선발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8명은 3개월 간 에잇세컨즈 모델로 활동하여 브랜드 화보 및 영상의 주인공이 되는 것은 물론, 총 2400만원의 상금까지 받게 된다.

‘#에잇 바이 미’ 캠페인은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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