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텔테일’ 브랜드
-기업 인프라 활용 계획

 

미국 여성 의류 리테일 기업 치코스(Chico's FAS)가 이너웨어 브랜드를 새롭게 소개한다.
치코스는 새 브랜드 ‘텔테일(TellTale)’을 이달 24일 공식 런칭한다. 이는 디지털 채널 중심 브랜드로, 25~40세 여성들을 주요 타겟 고객층으로 런칭된다. 
치코스의 CEO 셸리 브로더는 “텔테일은 기업이 이미 갖추고 있는 이너웨어 인프라를 활용, 성장하고 있는 시장 내 존재하는 여백을 공략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Chico's FAS는 Chico's와 White House Black Market, Soma 브랜드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 중 Soma는 여성 의류 외 이너웨어에 중점을 두고 잠옷류또한 판매한다. Soma는 치코스가 2004년 런칭해 15년 간 운영해 왔다. 
치코스는 2019년 2월을 기준으로 미국과 캐나다에 1418개 매장을 두고 있다. 멕시코에 83개 프랜차이즈 매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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