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링에 최적화된 실용성 강화한 디자인

한정판 스트라이다 자전거, 의류, 용품, 신발... 
어반 라이더 겨냥한 다양한 협업라인

4월 화제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로 등극한 곳은 다름아닌 데상트코리아의 ‘르꼬끄 스포르티브(Le Coq Sportif, 이하 르꼬끄)’다.
르꼬끄는 도심 속 라이딩을 즐기는 어반 라이더를 위해 라이프스타일 자전거 ‘스트라이다’와 협업한 특별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해 주목을 끌고 있다.
매 시즌 사이클 기반의 퍼포먼스와 라이프스타일까지 폭넓은 스타일을 제안해 온 르꼬끄와 스트라이다의 만남은 ‘THE MOST BEAUTIFUL TRIANGLE(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삼각형)’이라는 공통분모 안에 탄생됐다.
유니크한 삼각형 프레임 디자인의 스트라이다 자전거는 쉽게 접고 펼칠 수 있는 폴딩형 미니벨로 자전거로 보관이 용이하며 출퇴근길과 같은 도심 라이딩에 최적화되어 오랜 시간 어반 라이더에게 사랑받으며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삼각형 프레임의 스트라이다 자전거로 사이클링을 할 때 활동성과 안정성을 고려해 팬츠의 포켓 위치를 변경하는 등 최상의 라이딩을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고안해 제작했다.
레이싱 재킷에서 인스파이어드한 경량재킷은 아노락 스타일과 윈드브레이커 스타일을 연출할수 있는 투페이스로 앞뒷면 모두 활용할 수 있어 스타일과 실용성을 강조했고 ‘JV아방 스니커즈’는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곳곳에 반영한 디테일이 강점.
미드솔에는 스트라이다 자전거의 고무 체인 크랭크를 폭싱테잎으로 표현했고 어퍼에는 격자무늬의 리플렉티브 디테일로 야간 라아딩에 안정성을 확보해 주며 스티커즈 측면의 좌. 우 로고는 르꼬끄와 스트라이다의 로고를 각각 반영해 위트를 줬다.
함께 연출할 수 있는 아치형 슬링백과 레터링이 돋보이는 캠프캡, 양말, 스트라이다 한정판 자전거도 캡슐 컬렉션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르꼬끄 사이클 전용 플랫폼 ‘바운더리 반포’와 르꼬끄 매장 및 온라인숍에서 판매중.
지난 13일에는 르꼬끄의 사이클 채널을 통해 사전예약한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라이딩체험과 캡슐 컬렉션 라인업 이벤트를 바운더리 반포에서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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