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19S/S 시즌을 맞아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바람막이를 출시한다.

매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컬리수 바람막이는 지난해 85% 이상의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디자인과 컬러를 대폭 확대하여 한층 다양해진 바람막이 신제품을 선보인다.

먼저, ‘럭키 바람막이 점퍼’는 독특한 패턴과 배색 처리된 지퍼가 개성 있는 스타일 연출한다. 컬리수만의 유니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에너지 바람막이 점퍼’는 몸판 안쪽에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메쉬 소재를 사용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러블리한 느낌을 강조한 여아용 아이템도 눈길을 끈다. ‘데일리 바람막이 점퍼’는 벌룬 형태의 볼륨감 있는 소매와 어깨 부분의 프릴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스트라이프와 도트 패턴으로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특징인 ‘썸머 캉캉 바람막이 점퍼’는 이단 주름 장식으로 사랑스러움을 한껏 살렸다. 

또, 경량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플레이 롱 바람막이 점퍼’는 전후면을 실리콘 가공 처리하여 우비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 3월 컬리수와 슈즈 전문 브랜드 락피쉬가 콜라보하여 제안한 레인부츠와 같은 컬러로 구성되어, 함께 매치할 경우 한층 멋스러운 코디가 가능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바람막이 신제품 3종은 2세에서 11세까지 착용할 수 있는 100에서 150까지의 사이즈로 출시되며, ‘플레이 롱 바람막이 점퍼’는 110에서 150 사이즈, ‘에너지 바람막이 점퍼’ 110에서 160 사이즈로 구성됐다.

한편, 컬리수에서는 바람막이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봄 나들이 패션으로 다채로운 색상의 맨투맨과 팬츠를 매치한 ‘컬러풀 블라썸’ 스타일과 스포티한 애슬레저 상하복 ‘컴포트 코디’를 제안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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