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 정영훈)가 배우 이태곤과 개그맨 지상렬을 ‘피싱(FISHING) 라인’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평소 방송을 통해 배우 이태곤과 개그맨 지상렬이 보여준 낚시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열정, 자신감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하고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판단돼 선정했다고 전했다.

2019 첫 선을 보이는 피싱라인은 낚시꾼들을 위한 전문복으로 방수, 방풍 등 아웃도어의 기술력을 접목한 기능성 소재와 일상적인 야외 활동에 어울리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 

또한, 방수 지퍼와 피싱 줄자, 낚시용 소도구 수납에 용이한 다양한 포켓 등 피싱웨어의 기본에 충실할 뿐 아니라 디테일까지도 세심하게 고려했다. 피싱 라인은 방수 자켓, 낚시 베스트, 팬츠, 티셔츠 의류뿐만 아니라 모자, 장갑, 슬링백 낚시 악세사리용품을 함께 선보인다.

이태곤과 지상렬은 지난달 ‘피싱라인’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4월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K2 피싱라인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낚시 케미스트리가 K2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이태곤과 지상렬은 오는 5일 첫 방송될 낚시 예능프로그램 SBS '전설의 빅피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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