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영국 감성의 캐주얼 액세서리 브랜드 ‘헤지스 액세서리(Hazzys Accessories)’가 19SS 시즌 새롭게 ‘나타샤 컬렉션(Natasha Collection)’ 라인을 선보인다.

헤지스 액세서리는 브랜드 전통을 재정립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자 럭셔리 브랜드 컨설턴트 겸 핸드백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나타샤 드마이어(Natasha DeMeyere)’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 그녀와의 협업을 통해 ‘나타샤 컬렉션’을 출시했다.

‘나타사 컬렉션’은 브랜드의 근간인 브리티시 헤리티지에 기반을 둔 모던한 스타일을 추구하며 전통적인 영국적 디테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캠퍼스 라이프에서 영감을 받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그랜드 슬램’ 라인 핸드백과 벨티드 디테일이 특징인 ‘와일더’ 라인의 빅백과 핸드백 그리고 심플한 디자인의 가죽 소재에 금속 로고 장식과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스테파니’ 라인의 크로스 핸드백 등 다양한 종류의 액세서리 제품을 미국 디자이너 특유의 모던한 감성으로 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강소라 화보 속 산뜻한 봄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한 나타샤 컬렉션은 헤지스 액세서리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LF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드라마, 영화, CF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배우 강소라와 함께한 가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강소라는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의 가방 아이템들을 모델 같은 비율과 포즈, 그윽한 눈빛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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