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 중공 소재 보온성 가미한 ‘LASKA-AERO’ 인기

 

 

박갑열 대표이사

㈜영텍스타일(대표 박갑열)의 ‘라스카(Laska)’가 ‘2019 대한민국 섬유소재 품질대상’ 기능성 특수 교직물 부문을 수상한다. 

라스카(Laska)는 내구성과 방풍성이 뛰어난 고밀도 직물로 영텍스타일의 기술력이 집약된 최고 수준의 다운 점퍼용에 적합한 소재 브랜드다. 초강력 기능성 발현, 산뜻한 외관, 안티 필링성 등의 탁월한 기능을 지니고 있다. 최근 중공율 60%이상의 초경량 중공 소재로서 보온성을 가미한 ‘LASKA-AERO’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영텍스타일은 지난 1986년 설립된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교직물 생산 수출 기업으로 ‘프레미에르비종 파리’ 등 유명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하면서 세계 각지의 바이어들과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교직물과 기능성 직물에 이르기까지 제직과 염색 및 후가공(신한산업), 봉제(영인터) 등 계열사와 함께 버티칼 시스템을 운영하며, 2019년 그룹 전체 매출목표 2억 달러를 향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이제 영텍스타일은 독특한 아이덴티티와 스타일을 지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독자적인 교직물 전문 영역을 선도하며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회사는 ‘전성기의 부활’ ‘매출 2억불 달성’ 등의 모토로 제 2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투자, 연구개발, 시장개척 등 전 방위에서 한 발 앞서 실행에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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