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TAKHI)’가 4년 연속 2019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원무역은 타키를 2008년부터 10년간 세계시장을 목표로 브랜드 네이밍 단계부터 꼼꼼히 준비해온 오랜 기간을 거친 끝에 탄생시켰다. 
2016년 영원무역과 이베이코리아가 온라인 공동브랜드로 함께 런칭한 이 브랜드는 전자상거래 판매루트를 시작으로 지난해부터  온라인 직배송을 특화시키며 통상 물류 대행없이 직영물류센터에서 소비자에게 바로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  획기적인 물류 시스템으로 불리며 ‘가격거품을 뺀 착한 브랜드’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유통부분에서도 초대형 오피스팝업 스토어를 만들어내며, 시장에서 차별화된 유통전략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많은 백화점 매입부의 타키 팝업스토어 입점상담이 줄을 서고 온라인 입점제안을 동시에 받고 있는 좋은 사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대한민국패션품질대상 수상 브랜드로 선정된 배경도 이에 있다.

런칭과 동시에 지속적인 대고객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접점도 확대하고 있다.
매년 1월에 강원도 화천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 현장에서는 참가자 180만명에게 ‘타키’를 소개하며 여행 이미지를 공고히 하기도 했다. 
올해 패션품질대상 아웃도어 부문 심사에서 타키는 영원무역의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소재 품질력과 탄탄한 봉제, 패턴, 디자인 등 전 영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연이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국내 패션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온라인 시장에서의 강점을 무기로 신유통채널에 맞춘 브랜드로서 타키는 여행을 즐기는 타깃 연령대의 폭을 넓히며 한발 한발 정진중이다.
한편, 영원무역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타키’는 몽골의 징기스칸이 유라시아를 제패할 때 타고 달리던 야생마다. 사람에게 길들여지지 않은 자유, 설렘, 낭만 등을 갖춘 ‘자유로운 영혼’이자 무척 빠르고 오래 달리며 빠르게 터닝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이러한 노마드적 특성이 아웃도어 세계를 평정하고 싶은 영원이 추구하는 브랜드 컨셉과 일맥 상통한다.

‘멋진 인생으로의 여행(TAKE ME, TAKHI)’을 슬로건으로 국내에서 보기드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시장 파이를 확대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