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 맴버스, 국민 신사복 대표 품질 대상 수상

 

 

이규호 COO 전무

40년 이상 국내 정상의 남성복이자 국민 신사복으로 불리며 국내 패션시장에서 굳건한 위치를 굳혀온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캠브리지 맴버스(CAMBRIDGE MEMBERS)’가 올해 2019 대한민국패션품질대상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캠브리지 맴버스는 42년 헤리티지를 가진 신사복 대표주자로 브리티시 귀족의 멋과 모던한 클래식을 함께 보여주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시장을 선도하며 지속적인 상품개발과 노력으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는다.
탁월한 테일러링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사복의 고급화에 앞장서온 결과, 편안하지만 멋있고 세련되지만 품위있는 테일러드 핏의 스타일링을 제안해 국내 두터운 소비층을 형성하며 오랜 세월동안 매니아층을 형성해오고 있다.
특히 정통 신사복 브랜드로 정장 뿐 아니라 캐주얼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 뉴 캐주얼 라인을 제안해 이번 시즌 주목을 끈다.
비즈니스 맨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고품격 캐주얼을 제안, 울 면, 린넨과 같은 천연소재를 기본으로 가먼트 다잉과 워싱을 통해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스타일로 선보인다.
또한 이번 시즌 고어텍스를 사용한 아우터를 통해 클래식한 디자인과 기능성 소재의 만남을 통한 고급 아추터 시리즈를 제안하고 있다.
이외에도 캠브리지 맴버스는 ‘제로컬렉션’을 통해 부자재를 최소화하고 강연사(꼬임을 많이 준 실)를 사용해 가볍고 시원한 시그니처 상품군을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기존 재킷과 팬츠, 수트에 이어 이너까지 확장해 상품군을 강화하며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로 워셔블 팬츠까지 제안해 주목을 끈다.
전통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영국을 대표하는 남성 클래식 복식으로 품격을 더하고 있다.
지난해 리뉴얼 오픈한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 진정한 남성 수트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을 통해 캠브리지 멤버스만의 정통 신사복을 경험할 수 있는 MTM(made to measure)존을 확대시켜왔다.
그 결과 고객에게 어울리는 다양한 원단과 컬러의 수트를 제안하는 것은 물론, 셔츠 아이템의 디자인 또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트렌디한 고객들을 위해 스타일링 클래스도 개최해 소비자 신뢰도 향상 및  두터운 신망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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