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시티스포츠캐주얼 2023년 1000억 매출 앞둔 ‘품질 최강’

 

 

박정주 대표이사

(주)신원(대표이사 박정주)의 ‘파렌하이트(FAHRENHEIT)’가 ‘2019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을 10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08년 런칭 이후 올해 11년차를 맞는 파렌하이트는 기존 지이크파렌하이트에서 ‘지이크’가 빠진 파렌하이트 독자 브랜드로 남성 시티 스포츠캐주얼 브랜드로 올 봄 새롭게 변신했다.
지난 1월 대대적인 리뉴얼 패션쇼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 파렌하이트는  ‘베를린, 그 자체’라는 의미의 ‘DAS BERLIN’을 주제로 독일 감성을 통해 독보적인 스포티 캐주얼의 느낌을 재현했다.
특히 수년간 다져온 남성복의 이해도 높은 패턴과 실루엣을 제안, 수트 및 캐주얼 소싱의 노하우를 축적하며 타겟 남성 소비자에게 탁월한 실루엣과 편안한 핏을 제안하는 강점을 가졌다.
특히 어떠한 상황에도 편안한 착장감을 줄 수 있는 익스트림 수트를 제안, 올해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시티 스포츠 캐주얼 감성을 믹스한 상품을 기획하면서 기능성과 실용성을 잡는 포멀&캐주얼 상품을 제안한다.
품질 관리 전략은 기획, 소싱의 전략적 협력과 관리를 통한 품질 관리로 소비자에게 재구매가 일어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 감독을 진행한 점은 올해도 파렌하이트가 품질대상의 수상을 쾌거한 배경이 되고 있다.
특히 기존 남성복 캐릭터 시장에서 품질과 유통 볼륨화를 이룬 대표적인 브랜드였던 파렌하이트는 기존 지이크와의 유통망 이원화 전략으로 브랜드 볼륨화 한계에 갇혀있었다면 올해부터 모든 유통망에 입점하면서 매출 규모와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확장할 것을 예고했다.
이를 통해 파렌하이트는 오는 2023년 매출 1천억원을 목표로 브랜드 모든 역량을 집중, 볼륨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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