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독창적 아트워크와 컬러로 골프웨어 시장 평정

 

 

백배순 대표이사

(주)까스텔바작(대표이사 백배순)의 까스텔바작 골프웨어가 올해 2019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다.
까스텔바작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현존하는 최고급 패션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 (Jean Charles de Castelbajac)이 1976년에 프랑스에서 상표등록한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가 2015년 3월 골프웨어로 론칭하면서 4년만에 국내 골프웨어 시장을 선점하며 빠르게 안착,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하며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패션그룹형지는 2016년 프랑스 ‘까스텔바작’ 본사를 인수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젊은 감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아트 골프’를 모토로 업계 내 패션 골프웨어라는 영역을 개척해가고 있다.
특히 고유의 팝아트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아트워크와 컬러, 위트와 즐거움, 경계없는 콜라보레이션과 융합을 헤리티지로 가진 만큼 디자인과 컬러, 소재 등 모든 면에서 비교우위에 있다.
올해 대한민국패션품질대상의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된 배경은 바로 이점에 있다.
기존 골프웨어 시장에서 보여온 천편일률적인 디자인과 상품력에 반해 독보적인 디자인은 물론 가격경쟁력을 통해 패션그룹형지의 생산 노하우를 담아낸 퀄리티 유지로 40대 여성들의 주 고객층의 전폭적인 사랑과 지지를 얻고 있다.
현재 까스텔바작 골프웨어는 백화점 33곳 대리점 125개점 아울렛 28개점과 패션몰 등 14개점까지 총 200개 유통으로 완성, 지난해 950억원에 이어 올해 1120억원을 매출목표로 설정할 만큼 빠른 상승세를 타있다.
특히 (주)까스텔바작은 오는 4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어 더욱 주목을 끈다.
상장이 확정되면 까스텔바작 은 기존 라인을 확장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거읍, 글로벌 진출 박차를 가해 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까스텔바작은 이러한 브랜드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매일경제 GFW 크리에이티브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해 한국색채 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해 차별화된 디자인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