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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친환경 데님 염료 본격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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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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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린 성분 제한 염료
-지난해 기술 소개 이어

   
 

스위스 소재의 지속가능한 염료 및 화합제품 개발 기업 아크로마(Archroma)가 지난해 처음 선보인 데님 염료 솔루션의 본격적인 대량 생산에 들어간다.
아크로마는 지난해 5월 아닐린(aniline) 성분을 제한 “아닐린-프리” 데님 염료 ‘데니솔 퓨어 인디고 30(Denisol Pure Indigo 30)’을 처음 소개했었다.
염료의 풀 스케일 생산에 들어가게 됐다고 이달 초 전하면서 아크로마는 그 배경으로 시장에서 데니솔 퓨어 인디고 염료에 대한 수요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전했다.
아닐린 성분은 다량이 인체와 접하게 되면 피부 앨러지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시험 결과가 알려져 있다. 또한 공업용수로 인해 해양 생물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닐린-프리 염료는 파키스탄 내 있는 기업의 설비에서 만들어진다. 이 공장은 2012년 미디어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데, 아크로마에 의하면 이는 업계 내 첫 번째 폐수 무방류(zero liquid discharge) 공장이라고 한다.
CEO 알렉산더 베셀스는 “데니솔 퓨어 인디고는 지속가능성을 성장시키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기존의 기술을 뛰어넘고자 계속하는 노력에 대한 결과”라며, “브랜드, 리테일러, 생산자들이 더욱 지속가능한 데님을 소비자들에 제공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들떠있다”고 전했다.
아크로마는 스위스 바젤 인근의 라이나흐에 본사를 두고 있다. 브랜드 & 퍼포먼스 텍스타일 스페셜티, 패키징 & 페이퍼 스페셜티, 코팅, 어드히시브 & 실런트 등 세 개 분야의 비즈니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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