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데님오브벌츄(DENIM of VIRUTE)가 2019년을 맞아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뉴컬렉션을 선보인다.

데님오브벌츄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미 타바니티를 영입, 글로벌 뮤즈로 세계적인 모델 안야 루빅을 선정했다. 모델 안야 루빅은 펑키와 페미닌한 스타일이 공존하는 스타일 아이콘인 그녀가 2019년 글로벌 시장에서 새롭게 선보일 뉴 컬렉션에 영감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님오브벌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미 타바니티는 데님계의 연금술사로 불리며 다양한 시도와 신선한 소재사용, 꾸뛰르 요소를 데님에 접목한 실험적인 디자이너로 저명하다. 수많은 하이엔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2019년도부터 데님오브벌츄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데님오브벌츄의 시작을 알리는 “The Virtue of Nature(자연의 미덕)”는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자연친화적인 디테일을 선보이는 새로운 컬렉션으로, 데님 컬렉션과 아우터 모두 친환경 신소재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기능적인 면까지 강조하였다. 이 컬렉션은 이미 데님오브벌츄가 다양한 시도로 새로운 원단 가공법과 세탁횟수를 줄여 물과 세제 사용을 감소시키는 과정 등 항상 환경을 생각했던 브랜드의 한발 더 나아간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미 타비니티의 지휘아래 새롭고 혁신적인 데님오브벌츄의 2019 뉴 데님 컬렉션은 S/S 컬렉션부터 일부 캡슐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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