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어반 스트릿 & 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가 19 SS 아트 프로젝트 화보를 선보이며 슈즈 라인을 확대 전개한다.

이번 화보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뉴컬렉션이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갖가지 오브제와 오야니 제품과의 조화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가방이 단순한 수납의 용도가 아니라 나의 일상의 변화를 줄 수 있는 하나의 아트가 될 수 있다는 시사점을 던진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원형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로티 새들 크로스 바디백과 로티 플랩 크로스 바디백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한다. 라벤더, 크림, 미네랄 그린 등 이번 봄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컬러로 출시했다.

한편 오야니는 이번 시즌 슈즈 구성을 확대 전개한다. 기존 오야니 슈즈 라인의 인기 제품인 헤리티지 스니커즈, 데이나 드라이빙 슈즈뿐만 아니라 기능성을 강조한 컴포트 라인의 부티, 어글리 스니커즈, 슬리퍼, 샌들류 등을 추가해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도 가방을 비롯하여 슈즈, 의류 라인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전개하며 토탈 패션 브랜드로서의 단계를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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