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3년전 첫 출시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울트라부스트’ 러닝화가올해 업그레이드되어 ‘울트라부스트19’를 오는 이달 21일,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

특별히 이번 캠페인 한국 모델로는 지치치 않는 남다른 에너지를 지닌 손흥민 선수가 함께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러닝화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디다스의 제품 개발자와 디자이너는 전세계의 수천여명의 러너들을 만나 다양한 테스트와 여러 개발 과정을 거쳐 기존 ‘울트라부스트’에서 중요 핵심 4가지에만 초점을 맞춰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비교할 수 없는 기능과 스타일을 자랑한다.

러닝화의 핵심인 미드솔에는 지면을 밟을 때의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바꿔주는 획기적인 에너지 리턴과 뛰어난 탄력감의 ‘부스트’ 소재를 기존 제품 대비 약 20% 가량 추가해 더욱 향상된 반응성을 경험할 수 있다.  어퍼에는 ‘프라임니트360’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3D 힐 프레임이 발 뒷꿈치를 안정적으로 잡아주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지원, 토션 스프링 기술력으로 안정적인 지지력을 부여한다.

새로운 기술력과 실루엣으로 출시된 이번 ‘울트라부스트 19’는 오는 21일 전세계 동시에 출시 예정,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를 비롯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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