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2019 첫 천만영화 '극한직업'에 거친 입담의 ‘장형사’역에 이하늬를 브랜드 모델로 앞세워 광고모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천만흥행을 통해 인지도를 올린 모델의 이미지가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향상의 동력에 시너지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겨울 까스텔바작이 출시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롱패딩’은 ‘이하늬 패딩’으로 불리며 높은 호응으로 출시 한 달이 채 안되 조기 리오더에 들어가는 등, 완판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이하늬가 입은 의상이 상품 평균 판매율보다 20~25% 높게 나타냈다.

유니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까스텔바작의 감성과 이하늬의 톡톡 튀는 매력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4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공개한 까스텔바작 2019 봄여름 화보 역시 다년간의 호흡을 바탕으로 한 완성도 높은 이미지로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이하늬는 환한 미소와 함께 상큼한 모습을 연출하는 등 ‘극한직업’ 속 ‘장형사’와는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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