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노마드 데님 캐주얼 브랜드 FRJ가 2019 S/S 화보를 공개하며 FRJ 브랜드만의 영스트리트 무드의 캐주얼 룩을 제시한다. 

이번 시즌은 ‘WE-AR FRJ’이란 화보 콘셉트로 자신만의 고유한 취향과 문화를 가진 새로운 세대의 마인드를 담아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모델 4인을 통해 유니크한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

재킷, 티셔츠, 후드풀오버, 셔츠, 데님 등 간절기에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들로 레터링 프린트, 데님 워싱과 스크래치 등 FRJ만의 디테일로 차별화된 아이템이 돋보인다.

또한, 이번 컬렉션에는 남녀가 함께 입을 수 있는 유니섹스 캐주얼도 대거 포함됐다. 먼저 내츄럴한 워싱 컬러의 데님 자켓은 가슴 부분에 사이드 포켓을 넣어 수납이 용이하며, 안에 후드가 달린 체크 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발랄하고 개성있는 스트리트 룩이 완성된다.

이 밖에도 남녀 공용 착장이 가능한 라글란폴리코치자켓은 두께감이 느껴지는 소재로 뒷면의 후드가 탈부착 가능하며 손목 부분에 여밈 디테일로 외출시 바람막이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FRJ의 이번 봄 화보는 공식 온라인 채널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노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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