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D 6~8일ㆍ인터텍스타일 상하이 12~14일

오는 3월 국내에서는 ‘프리뷰 인 대구(PID)’, 중국에서는 ‘인터텍스타일 상하이’가 열려 열띤 상담이 진행된다.
우선 ‘2019 대구국제섬유박람회-프리뷰 인 대구(PID)’가 3월 6~8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PID는 국내외 300여 개사가 참가하고, 약 2만여 명의 참관객과 약 25개국의 글로벌 해외 바이어가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서 메쎄프랑크푸르트의 주최로 3월 12~14일 상하이 홍차오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상하이 춘계 인터텍스타일 국제섬유전(인터텍스타일 상하이)’이 열린다. 이 전시회에서는 26개국 3380여개 업체가 참가해, 100개국에서 방문한 8만여 명의 바이어들과 열띤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한국관은 국내 패션소재 전문 67개사가 90부스 규모로 꾸밀 예정이다. 여기에 개별 참가사 2개사,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6개사, 무역협회 홍보관 등을 포함하면 한국 업체는 76개사에 이른다.(관련 기사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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