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모기업>

-日 내 영업이익↓
-따뜻한 날씨 영향

 

패스트리테일링이 2019 회계연도 1분기 매출 증가와 수익 감소를 보고했다. 
패스트리테일링의 11월말 종료된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 증가해 6444억 엔에 달했으며, 영업이익(operating profit)은 8.1% 감소해 1046억 엔에 달했다. 
대표 자회사 브랜드 유니클로의 해외 사업 부문은 강한 실적을 나타냈으나 일본 내 수익이 따뜻한 초겨울 날씨 등으로 인해 악영향을 입었다고 기업은 전했다. 
유니클로 일본 사업은 매출이 4.3% 감소, 영업이익이 29.9% 감소했다. 반면 유니클로 인터내셔널은 매출이 12.8%, 영업이익은 12.6% 증가했다. 
GU 브랜드의 매출은 7.7% 증가, 영업이익은 4.9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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