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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제작 남성복 의류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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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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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도치노 쇼룸 증설
-’18 연매출 43% 증가

   
 

미국에서 의류 기업들이 매장 수를 줄이며 예년 같지 않은 리테일 환경에 적응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매장을 적극적으로 늘리고 있는 리테일러가 있다. 커스텀 제작 남성복 의류를 만드는 기업 ‘인도치노(Indochino)’다.
인도치노는 최근 2019년 내 북미에 최대 20개 ‘쇼룸’을 만들 계획을 알렸다. 특히 미국의 동부 및 서부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브루클린, 그린위치, 맨해셋, 뉴저지 주의 파라무스, 두 번째 보스턴 쇼룸, 토론토 대도시권 네 번째 쇼룸을 포함해 6개 동부 위치가 확정된 상태다. 서부에 캘리포니아 로즈빌, 샌디에고, 산호세 등을 포함한 5개 쇼룸과 오리건 주의 포틀랜드, 워싱턴 주의 벨뷰 쇼룸 오프닝도 확정됐다.
기업이 이커머스로 시작된 만큼 매장들은 쇼룸의 개념으로 만들어진다. 2007년 설립된 인도치노는 소비자들이 집에서 치수를 재면 온라인 매장을 통해 커스텀 의류를 제공해오는 방식으로 운영을 하다가 쇼룸을 만들기 시작했다.
다양한 각도에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옴니채널 전략을 택한 것이다.
이 공간에서는 ‘스타일 가이드’를 만나 주문 제작 옵션에 대해 안내를 받고 방문한 소비자의 신체 치수를 재기도 한다. 패브릭을 직접 보고 고를 수도 있다. 2018년 말을 기준으로 북미 지역에서 38개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인도치노는 기업이 커스텀 의류를 대규모로 생산하게 된 첫 번째 기업이라고 전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맞춤형 의류를 제공해 오면서 인지도를 꾸준히 높여 왔다.
정장과 같은 포멀웨어 카테고리로 시작된 기업은 지난해 치노와 아우터웨어 카테고리를 성공적으로 런칭했다고 한다. 이에 힘입어 올 여름 캐주얼 셔츠 또한 런칭할 계획이다.
현재 2월 초 종료되는 2018 회계연도에 대해 연매출이 한 해전에 비해 43% 증가하는 것으로 기업은 예상하고 있다. 2016~2018 회계연도 동안 연평균 성장률은 55%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케팅 활동이 현재 전혀 없는 북미 밖 지역에서 매출이 총 매출의 3%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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