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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기업 올해 화두는 ‘생존 경쟁력’효성ㆍ휴비스ㆍ티케이케미칼 신년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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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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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화섬기업들이 올해의 화두로 ‘경쟁력 강화’를 내놓았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신년사에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기업이 존재할 수 없다. 따라서 고객의 소리, VOC를 경청하는 것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면서 “고객을 중심에 두고 기술과 제품을 개발해야 우리 비즈니스의 가치를 고객에게 제대로 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더 나아가 VOCC(Voice of customer’s customer), 고객의 고객이 하는 소리까지 경청해서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유동 휴비스 대표는 시무식에서 “지난 해 어려움 속에서도 미국 내 LMF 합작법인 설립과 중국에 차별화 장섬유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글로컬라이제이션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미국의 LMF 반덤핑 관세 0%라는 최고의 성과로 대미 수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2019년은 각 사업부문별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며 경영에 있어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 과제 및 가치로 두자”고 강조했다.
김해규 티케이케미칼 대표는 신년사에서 “올해 우리는 사업부문별 경쟁력 확보에 힘써야 한다. 폴리에스터 차별화 제품 등 고부가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스판덱스 판매가 인상과 수출 고수익 지역의 역량 집중과 품질 안정화에 주력해야 한다. 특히 고단가 지역으로 판매를 확대해 손익구조 개선을 위해 추진중인 인도판매법인 설립과 관련 각별한 관심과 준비가 필요하다. 공장에서는 자동화 설비구축 등으로 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을 중점 추진하고, 품질 경쟁력 확보를 통한 원가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품질문제 발생시 즉각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우선 고부가 신제품 R&D 역량강화가 필요하다. 필요 시에는 M&A를 통한 기술력 확보와 사업을 추진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신기술, 신소재 공동 연구개발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또 수익사업 다각화를 위해 국내외 미래유망 사업발굴을 통한 신사업 추진도 염두에 두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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