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오리지널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는 올겨울 아우터로 출시한 무스탕 제품의 12월 판매율이 전속모델 선미와 양세종의 인기에 힘입어 전년 동기간 대비 판매량이 약 300% 증가했으며, 일부 사이즈와 컬러 물량이 전량 소진 되었다.

이번에 완판된 제품은 유니 하이넥 빈티지 무스탕으로 가수 선미가 해외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에 입고 나타나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선미는 블랙 컬러 무스탕과 히팅진을 매치해 세련된 겨울 스타일링으로 화제가 됐으며, 이후 버커루 무스탕 여성 사이즈는 전년 동기간 대비 판매율이 82% 증가했다.

배우 양세종이 버커루 F/W 화보에서 착용한 남성 사이즈도 품절 행진을 이어갔다. 현재는 그레이 컬러 남성 사이즈가 완판된 상태다. 또한, 이 제품은 선미와 양세종 외에도 각종 드라마나 예능에서 다수의 연예인들이 착용해 이목을 끌었다.

올 겨울 인기 아우터로 부상하고 있는 무스탕은 겉감은 가죽, 안감은 퍼(fur)로 만들어져 보온성은 물론, 어떤 옷과 코디해도 잘 어울리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버커루 무스탕은 남녀 공용으로 입을 수 있는 빈티지 스타일로 부드러운 촉감과 가벼움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 브라운 3종으로 출시되었으며, 이너웨어로 터틀넥과 청바지를 함께 코디하면 스타일리시한 무스탕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