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웜 롱 구스다운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며 일부 지역은 대설 예비특보까지 내리고 있다. 기온은 영상을 회복했지만 한파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않아 여전히 바람이 매섭고 싸늘하다.

여성복에서도 본격적인 한겨울 날씨에 롱패딩 제품을 줄 지어 선보이고 있다. 특히, 3040 여성들을 위한 투박하지 않는 디자인에 보온성까지 살린 스타일까지 강조한 패딩 아이템들이 인기다.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은 우아한 분위기의 퍼(FUR) 트리밍을 더한 ‘스테이웜 롱 구스다운’을 선보였다.

올리비아로렌의 ‘스테이웜 롱 구스다운’은 착용감과 촉감이 우수한 프리미엄 롱 구스 다운으로 후드에는 폭스퍼(fur)가 덧대어져 있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일부 제품은 안감 상단에 천연모피를 더해 보온성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다이아 퀄팅과 일자 퀄팅으로 변화감을 주어 키가 커 보이면서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주며, 제천 허리띠가 덧대어져 있어 부해 보이지 않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표면에 은은한 광택감과 매끈한 외관으로 촉감이 우수하며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KBS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73회 방송 캡쳐

올리비아로렌의 ‘스테이웜 롱 구스다운’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일일 드라마 ‘끝까지 사랑’ 속 '이영아 패션'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드라마 속 고급스러운 와인 컬러가 돋보이는 롱 패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방송 이후 약 2주간 해당제품의 판매율이 65% 신장하였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패션업계의 롱패딩 열풍에 여성복에서도 슬림한 디자인이나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스타일의 롱패딩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며 “올리비아로렌의 '스테이웜 롱 구스 다운'은 풍성한 퍼를 매치해 보온성은 물론 패셔너블한 디자인성을 높인 제품으로 3040여성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올리비아로렌 ‘스테이웜’ 다운점퍼는 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 (www.olivialauren.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