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키즈 패딩 제품의 인기가 무척 뜨겁다. 키즈 패딩 판매율이 작년 동일 기간 대비 (2018년 10월 28일 기준) 175% 이상 상승했다. 올해 다채로운 패딩 디자인으로 젊은층은 물론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연령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디스커버리가 스페셜 키즈 롱패딩 3대장 '레스터'와' '리빙스턴, '폴린'을 선보였다.

디스커버리는 키즈 패딩 제품에 사용자의 특성을 배려한 디테일을 배치해 브랜드의 퀄리티를 더욱 높였다. 신체 활동이 왕성한 어린이들이 부주의하다 표면이 쉽게 상할 것을 대비해 즉시 효과적인 수선을 할 수 있도록 '리페어킷'을 제공한다. 또한 가슴 안주머니에 이름을 적을 수 있는 네임 라벨이 봉제됐는데 이렇게 스스로 자신의 옷을 챙기기 쉽도록 세심하게 신경 쓴 점도 돋보인다.

 

디스커버리 키즈_레스터

롱패딩 열풍의 주인공 '레스터' 벤치파카는 출시 이후 매년 완판 행진을 달리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베스트 아이템이다. '키즈 레스터'는 기존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앙증맞은 귀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최고급 덕다운 충전재와 고밀도 경량 스트레치 원단의 조합으로 내구성이 좋고 착용감도 쾌적하다. 어깨라인에 실버 빛 반사 디테일을 더해 야간 활동 시 안전함을 강조하였다.

 

디스커버리 키즈_리빙스턴

유독 긴 기장이 돋보이는 '키즈 리빙스턴'은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최고의 보온성을 자랑한다. 후드에 탈부착이 가능한 고품질 라쿤퍼를 더해 귀족적이고 이지적인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추위를 유독 많이 타는 아이에게 제격인 이 제품은 곳곳에 포켓 공간을 더해 높은 수납성과 편리성이 장점이다.

 

디스커버리 키즈_폴린

키즈 전용으로 출시된 '폴린'은 옆면에 플레이된 빅 로고가 포인트로 귀엽고 발랄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충전재는 구스다운을 사용했고 목 부분에는 부드러운 보아 원단을 덧대 예민한 어린이의 피부를 보호하면서 보온성과 착용감을 동시에 높였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 엄청난 성장을 보이는 디스커버리 키즈는 성인 모델에 쓰이는 고급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 등 장점을 그대로 제품에 녹인 것이 특징이다"며 "여기에 사용자의 연령을 배려한 특별 디테일을 더해 차별성을 높이면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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