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의류기업>

-섬유기업 폴라텍 지원
-기능성 의류 북미 런칭

미국 섬유기업 폴라텍이 스웨덴 기능성 의류 기업 후디니의 북미 진출을 돕는다.
폴라텍은 후디니(houdini)의 최근 북미 시장으로의 진출에 따라 이를 지원할 계획을 전했다. 두 기업이 협력 관계를 오랜 기간 동안 유지해온 바, 이에 대한 스토리를 소비자들과 공유하겠다는 계획이다.
후디니의 CEO 에바 칼슨은 “폴라텍은 후디니와 가장 오래 파트너십을 지속해 온 기업으로 뛰어난 품질과 크래프츠맨십을 제공해 왔다”고 전했다.
칼슨에 의하면 후디니의 제품들이 전문 등산객들이나 다른 등산객들 사이에서나 입소문을 통해 알려졌던 초창기 때부터 폴라텍이 후디니에 섬유를 제공해왔다고 한다. 폴라텍이 후디니에 얼마되지 않는 소량의 섬유를 제공하기 위해 샘플룸도 기꺼이 오픈했다는 것이다.
“25년이 지난 오늘날 폴라텍은 아직도 후디니의 주요 파트너다.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폴라텍의 지원을 받는 것은 의미가 크다”고 그는 덧붙였다.
폴라텍은 두 기업이 지속가능한 자재 사용과 사업을 지향하는 면에서 공통되다고 전했다.
북미 런칭을 위해 현재 계획된 이벤트로는 가을 내 뉴욕시에서 팝업 매장 오픈과 런치 파티 개최, 겨울에 덴버 내 웨스터린드 브랜드 매장 내 숍인숍 매장과 런치 파티 개최, 2019년 봄 오레곤 포틀랜드 내 애슬레틱커뮤니티브랜드 매장에서 숍인숍 매장 오픈 등이다.
후디니는 1993년 설립된 아웃도어 의류 기업이다. 아우터웨어 등 다양한 기능성 의류를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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