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캐주얼 브랜드 비에이치엠(BHM)이 힙합 레이블 VMC(비스메이저컴퍼니) 소속의 래퍼 넉살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래퍼 넉살은 현재 힙합 신에서 가장 주목하는 아티스트로, 현재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 777>’에서 심사위원이자 프로듀서로 활약 중에 있다.

비에이치엠은 패션 매거진 <캠스콘>, 넉살과 함께한 <THE GOD OF SMALL THINGS>이라는 주제로 90년대 레트로 무드의 스타일을 선보인다. 아노락 점퍼, 박시한 다운점퍼, 레터링 데님점퍼, 스포티한 집업점퍼, 후드 맨투맨, 조거팬츠 등 트렌디한 의상들을 넉살만의 감성으로 자유분방하고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하면서도 특유의 인간적인 매력을 뽐냈다.

더불어 이번 화보는 넉살의 <작은 것들의 신>이라는 음원과 함께 새로운 영상으로 탄생되어, 비에이치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넉살이 착용한 제품들은 비에이치엠의 오프라인 매장 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 ‘무신사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3월 론칭한 BHM은 티비에이치글로벌이 전개하는 YOUTH CULTURE를 기반으로 한 영캐주얼 브랜드로 현재 롯데백화점(명동 영플라자, 노원점, 경남창원점, 부산동래점, 부산서면점), 신세계백화점(의정부점, 광주광천점, 충청점), 현대백화점(충청점), AK PLAZA(수원점)과 업스퀘어(울산점)을 통해 전국 11개 백화점 매장과 무신사스토어 온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