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흐 명화 모티브 ‘행복한 여성 빛나는 순간’ 표현…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의 대표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가 전속모델 하지원과 함께  반고흐 명화를 모티브로 촬영한 ‘명작(名作) 다운’ 광고를 공개해 주목을 끈다.

이번 광고는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고흐의 ‘아를의 포룸 광장의 카페 테라스’ 작품을 배경으로 유화 기법의 디지털 드로잉을 가미해 미술 작품이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과 유려한 영상미를 자랑한다.

광고 속 하지원은 명화 속 카페를 거닐던 중 고흐의 그림 안으로 들어가는 환상을 경험하며 행복한 여성의 빛나는 순간을 표현했다. 광고 속 하지원은 크로커다일레이디의 18FW시즌 주력 제품인 ‘명작(名作) 다운’ 컬렉션을 선보이며, 한층 더 부드럽고 여유 있는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연출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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