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성수동 호텔아띠 2층 공간성수
유니폼ㆍ기능성 소재 전시…세미나 병행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의열)는 섬유 생산지 내수 마케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역 인근에 위치한 호텔 아띠 2층 ‘공간 성수’에서 DMC 참여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수요사 맞춤형 기획 전시회를 개최한다.
수요사인 내수 패션 브랜드 등에서 필요로 하는 소량 오더가 가능한 제품이나 가격 경쟁력이 있는 신제품을 위주로 800여 아이템을 전시 상담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유니폼 소재로 사용 할 수 원단과 기능성 소재를 중점 프로모션한다. 또 19/20 F/W 트렌드 세미나를 오후 2시 30분 진행해 차기 시즌 개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국내 패션 브랜드 소재 디자이너, 구매 관련 담당자, 원단 컨버터ㆍ트레이딩 업체, 동대문 종합 시장 중심의 원단 업체 담당자들을 초청했다.
이번 전시회는 ‘NEW CORE’라는 주제로 차기 시즌을 위한 핵심 소재들을 선별해 바이어의 수요에 부응하면서 단독으로 수주 상담회를 열기 어려운 중소 업체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니폼 적합 소재와 테크니컬 소재 존을 구성해 지역 소재의 우수한 기능성을 선보일 계획 이다.
한편 이번 상담회에서는 트렌드 전문 정보사인 트렌드인 코리아의 이은희 대표가 19/20 F/W 트렌드 세미나를 직접 진행한다.(문의: 02-227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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