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대표 신유동)는 지난 9월 16~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토목섬유 전시회인 ‘제11회 세계지반신소재 대회’에 참가해 토목용 보강재로 쓰이는 섬유소재 ‘지오그리드(GEOGRID)’를 협력 업체인 대성피앤씨(한국), 오카산 리빅(일본)과 함께 전시했다.

휴비스 지오그리드 브랜드인 '트리그리드(TRIGRID)'는 서로 맞물린 상하입체 교차 구조로 시공성, 안정성, 경제성이 우수하여 다양한 건설 현장에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 특허 및 EU 수출에 필요한 CE Mark, 일본 토목연구센터 인증 등을 획득하였다. 2007년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일본과 유럽 등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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