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노마드 데님 브랜드 에프알제이(대표 성창식)가 전속 모델 김계령과 함께 청바지를 입고 플라잉 요가를 하는 2018 F/W 360진(Jean)의 ‘페가수스’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인 ‘페가수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고귀하고 아름다운 동물을 의미, 플라잉 요가에서는 다리를 허리 뒤로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 기술 중 하나이다. 에프알제이는 이번 화보에서 청바지를 통해 드러나는 여성의 아름다운 곡선미와 데님의 장점을 보여줬다.

에프알제이의 뮤즈로 발탁된 2018 미스에프알제이 미(美) 김계령의 첫 공식 화보로 청담동의 한 플라잉 요가 클래스에서 진행됐다. 공개된 청바지 컷 속 김계령은 요가복 대신 에프알제이의 360진과 티셔츠를 착용, 줄에 매달려 아름다운 몸매 라인을 드러낸 우아한 플라잉 요가 자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가 착장한 360진은 ‘라인업 라인’으로 강력한 스트레치성과 레깅스 같은 편안함은 물론 시각적으로 몸매를 보정해 주는 효과가 있어 여성의 몸매 곡선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것이 특징이다. 360진은 다리가 슬림하게 보이는 스키니진과 앵클진, 그리고 힙 라인을 살려주는 라인업진으로 구성돼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에프알제이 허준 마케팅 담당자는 “올 하반기 주력 청바지 라인인 360진의 강력한 스트레치성과 편안함 그리고 데님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플라잉요가 콘셉트를 선택했다”며 “특히 에프알제이 전속 모델인 김계령과 함께하는 첫 공식 화보로 그녀가 상상 이상으로 콘셉트를 잘 이해하고 멋진 포즈로 제품을 부각시켜줘 이번 화보에 매우 만족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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