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여성복 ‘라젤로’가 전속모델 배우 지소연과 함께 최근 가을 화보를 공개하며 4050여심 사로잡기에 본격 나섰다.

라젤로가 공개한 이번 화보에서는 따뜻한 감성의 컬러와 소재를 내세운 스타일들을 엿볼 수 있다. 올 가을 유행을 예고한 보수적이고 고급스러운 어센틱 컬러를 중심으로 얼스, 브라운, 그레이 컬러의 아우터들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리즘과 레트로 클래식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번 시즌 메인 제품인 롱 스트라이프 블라우스는 부드러운 실루엣과 라운지웨어에서 온 듯한 루즈핏이 특징이며 은은한 메탈 그레이 컬러와 스트라이프 패턴도 잘 어우러진다. 원단 벨트를 이용해 원피스나 아우터 등 다채로운 스타일로도 연출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가을 시즌마다 인기를 모으는 체크패턴의 재킷은은 강약을 둔 넉넉한 기장에 편안하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루즈 핏의 카라 변형 코트는 깊이감 있는 브론즈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돋보인다. 가벼운 소재라 가을 간절기에 걸쳐 입기 좋다.

라젤로는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가을 여심 사로잡기에 본격 나선다는 입장이다. 화보 메이킹필름 SNS 이벤트를 시작으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지소연과 함께한 화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