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케이트스페이드 모기업
-“기업 정체성 확립”

 

코치 모기업 태피스트리가 6월 말 종료된 2018 회계연도 4분기 기업의 순매출이 14억8000만 달러에 달했다고 최근 보고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은 11억3000만 달러에 달했다.
2017년 케이트 스페이드 브랜드를 인수한 태피스트리는 현재 코치, 케이트 스페이드, 스튜워트 와이츠먼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4분기 실적 중 케이트 스페이드 인수가 기업의 매출 성장세에 기여했다.
2017년 7월 11일 기업을 인수한 관계로 케이트 스페이드는 2017 회계연도 태피스트리 실적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CEO 빅터 루이스는 “기업이 상당한 성장세를 달성하며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목표치에 이르렀다. EPS는 예상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2018 회계연도는) 케이트 스페이드 인수를 완수하고 여러 브랜드를 둔 하우스로서의 기업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한 해였다”고 그는 덧붙였다.
4분기 코치 매출은 5% 증가한 11억 달러에 달했다. 케이트 스페이드 매출은 3억1200만 달러에 달했다. 스튜워트 와이츠먼은 7300만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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