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대표이사 김기문ㆍ김기석)이 tvN의 새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제작지원한다.

지난 7일 첫 방송 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1회부터 압도적인 제작 스케일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9.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믿고 보는 김은숙표 첫 사극 도전에 긍정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8일 방송된 2회에서는 고애신(김태리 분)과 유진(이병헌 분)이 서로 암살자 정체를 눈치채며 강렬한 첫 만남을 그린 흡입력 있는 전개로 몰입감을 더해가고 있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관계자는 “브랜드 뮤즈 ‘김태리’의 첫 드라마 도전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자 tvN 토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제작지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으로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