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예약판매 실시

오버사이즈 포인트 컬러 등 젠더리스 룩

2Way 보스톤백, 토트백, 숄더백, 웨이스트백 16일부터 전국 매장 동시 판매

빈폴액세서리의 준지(JUUN.J) 콜라보레이션 라인.

 

오늘부터 예약주문을 받고 있는 빈폴액세서리의 준지 콜라보라인이 벌써부터 화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젊은 고객을 겨냥해 준지(JUUN.J)의 감성을 불어넣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 패셔너블하고 엣지있는 아이덴티티티를 반영해 인기다.

토트백, 백팩, 숄더백, 웨이스트백 등으로 출시된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자연스러운 느낌의 워싱 원단과 가죽 소재의 세련된 조합 뿐 아니라 오버사이즈 실루엣이 트렌디하는 평이다.

보스톤백과 토트백은 백팩으로 변형해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등 실용성을 높였다고.

준지 대표 컬러인 블랙을 중심으로 ‘18년 가을겨울 시즌 트렌드 컬러인 네온을 적용한 카드지갑을 가방 안에 별도로 넣어 탈부착가능하다.

빈폴액세서리와 준지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젠더리스로 남녀 공용이며, 지갑 6만 8000원대부터 숄더백 79만 8000원까지 가격 레인지가 넓은 것이 특징.

빈폴액세서리 방영철 팀장은 “트렌디한 상품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을 유입시키는 차원에서 준지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협업상품을 출시했다”면서 “빈폴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은 다양한 협업을 통해 보여줄 것”이라 말했다.

한편 빈폴액세서리와 준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지난 7월 6일부터 15일까지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www.ssfshop.com)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 16일부터 전국 빈폴액세서리 매장은 물론 SSF샵(www.ssfshop.com)에서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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