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가 모델 에이전시 YG케이플러스와 함께 ‘본 투 비 와일드(Born to be wild)’ 협업 디지털 캠페인을 공개했다.

디지털 화보와 필름으로 공개한 이번 캠페인은 청춘들의 거칠지만 솔직한 여름 여행기를 통해 낯선 환경에서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진짜 ‘자신’을 발견해가는 ‘여행’의 가치를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에는 업계에서 개성있는 마스크로 주목 받고 있는 YG케이플러스 전속 모델 이현준, 박경진, 다니엘 오, 방주호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태국 방콕을 배경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고프코어’룩을 연출했다.

블랙야크의 리조트 컬렉션을 기초로 한 냉감 티셔츠, 레깅스 반바지, 여름 샌들과 슬라이드 등의 기능성 제품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멋을 추구하는 청춘들의 개성이 돋보인다. 특히, 재킷 위에 티셔츠나 야상을 레이어드한 이색적인 연출부터 하와이안 셔츠와 반바지로 개성을 살린 시밀러룩까지 실제 친구들과의 여행을 엿보는 듯한 자연스러움을 통해 남성들을 위한 여름철 휴양지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블랙야크 ‘리조트 컬렉션’은 올 여름 기능성을 바탕으로 휴가철은 물론 일상에서도 스타일을 살려 입을 수 있는 제품들로 출시됐다.

티셔츠, 반바지 등 7가지 스타일로 구성된 컬렉션은 야자수, 플라워 등의 프린트를 더한 메쉬, 폴리트리코트, 에어도트 등의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 또한 뛰어나다. 또, ‘보라카이티셔츠’, ‘사이판풀집티셔츠’, ‘나트랑팬츠’ 등 주요 휴양지 지역명을 제품명에 적용해 위트있는 여름 감성을 살렸다.

한편, 이번 디지털 캠페인의 화보와 필름은 YG케이플러스 SNS 매거진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YG케이플러스 공식 디지털 플랫폼, 그리고 블랙야크의 인스타그램 등 공식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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