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가 여름 시즌을 맞아 매쉬 구두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

‘여름철 구두는 불편하다’란 인식의 틀을 깨기 위해 가죽을 엮어 만든 매쉬 구두는 단정하면서 격식은 갖추어 여름에 신기 제격이다. 가죽 틈 사이로 통풍 효과를 주어 신는 내내 쾌적한 발을 유지하도록 도와줘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금강제화 대표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인 헤리티지의 매쉬 수제화와 바이오소프 컴포트 매쉬 구두를 새롭게 선보였다.

먼저 헤리티지 매쉬 수제화는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을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엮어 조직감이 고급스럽고 통기성이 우수하다. 가죽 스트랩과 실을 이용해 갑피와 밑창을 꿰매는 최고급 수제화 제법인 ‘굿이어 웰트’ 방식으로 만들어 내구성이 뛰어나고 우수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메쉬 가죽과 일반 가죽을 믹스해 감각적인 멋을 극대화 했으며 두 가죽이 맞닿는 라인에는 펀칭 장식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미를 더했다.

금강제화의 컴포트 슈즈 브랜드 바이오소프에서는 ‘컴포트 매쉬 구두’를 선보인다. 소가죽 쿠션 인솔로 착화감이 뛰어나고 천연가죽 내피를 적용해 땀 흡수와 건조가 매우 용이한 장점을 가졌다. 구두의 무게 또한 가볍고 내부도 넉넉해 넓은 발 볼과 편안한 신발을 찾는 중 장년층 남성들에게 본인의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매 여름 시즌이면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격식은 갖추면서도 시원하고 세련된 쿨비즈룩을 완성시킬 수 있는 매쉬 구두를 적극 권장한다” 며 “올해 특히 더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을 대비해 매쉬 구두를 필요로 하는 남성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매쉬 구두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