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jeep), 오버롤 원피스 블러킹 윈드브레이커 센스있는 착장

12일 인천공항에서 출국전 기념 촬영중인 레드벨벳 조이.

레드 벨벳 조이가 공항패션에서 선보인 '지프(jeep)'의 윈드브레이커가 큰 인기를 끌고있다.

지난 12일 화보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한 조이는 생지 오버롤 원피스에 레드, 화이트, 네이비 컬러 배색 블러킹 윈드브레이커를 매치, 반집업 상태에서 한쪽 어깨를 살짝 노출하면서 섹시하면서도 레트로 무드가 상큼 발랄한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VINTAGE LEGEND’ 라는 지프의 슬로건을 노출하면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도 돋보였다.

지프 사업부는 "윈드브레이커는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 가장 필요한 아우터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며, 장마시즌까지 착용 할 수 있는 롱시즌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면서 "지프의 윈드브레이커 소비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조이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우도환과 호흡을 맞췄으며, 배우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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