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매출 1.6배 상승 … 올 목표액까지 순항 기대
-드라이핏 물량 확대, 컨버스 티셔츠 이벤트 등 프로모션 

 

키즈 스포츠 패션 시장의 리더로 등극한 ‘플레이키즈 프로’의 전 사업부가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까지 누리며 연일 싱글벙글이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 프로는 지난 5월 한 달간 약 28억원 전년 동기(2017년 5월) 대비 약 1.6배 상승했다고 밝혔다.
사업부는 유아동복 특수를 기대한 5월 한달간 브랜드 인기도와 가정의 달 효과가 시너지를 일으키며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뤘다고 분석했다.
전 지점 평균 매출 또한 훌쩍 뛰었다.
5월 한달간 지점별 평균 매출은 약 5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배 가량 증가한 수치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계 매출액 역시 145억원을 달성해 연내 목표액 400억을 낙관하고 있다.
2015년 첫 런칭 이후 매년 눈부신 성장을 보이고 있는 플레이키즈 프로의 뜨거운 돌풍은 애슬래저, 에잇포켓 바람을 타고 특히, 다가오는 여름도 완벽 대비하여 주력 제품인 나이키와 조던 키즈의 2018 드라이핏(Dri-fit) 신제품 물량을 전년 대비 71% 확대 출하했으며, 데일리룩으로 손쉬운 매치가 가능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컨버스 척패치 티셔츠를 2개 이상 구매하면 20% 할인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플레이키즈 프로 신혜경 기획 MD는 “매년 플레이키즈 프로를 향한 고객들의 애정 어린 관심 덕분에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아동복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 증대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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