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모집…전시 공간, 통역 등 지원

에코융합섬유연구원(원장 김인관)이 오는 9월 5~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PIS)’ 전시회에 참가할 전북 지역 섬유·패션기업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
연구원의 이번 전시회 지원은 전라북도 친환경 섬유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 섬유패션 기업의 시장개척을 통해 국내외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지난해에는 성실섬유 등 도내 섬유패션 기업 11개사가 참가해 바이어 상담 72건, 30억원 수주 상담의 성과를 거뒀다.
참여 기업은 전북 섬유 공동관 내 전시 및 상담공간, 바이어 상담 통역 지원, 카달로그 제작, 트렌드 정보 제공, 기업 및 제품 홍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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