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가 전개하는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봄을 대표하는 벚꽃을 모티브로 제작된 온라인 전용 상품인 ‘체리블라썸’ 상품을 선보였다.

에블린 체리블라썸 라인은 봄계절에 딱 한번 한정수량으로 출시되는 상품으로 브라렛과 이지웨어 등 총 9종으로 출시 되었다.

이너웨어는 브라렛 디자인 2종과 팬티 2종으로, 출시 된 직후 완판 행진을 기록한 에블린 클래식 패드 브라렛 라인에 벚꽃레이스 디자인을 적용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다. 또 후크형과 일반형 2 가지 디자인으로 소비자 취향을 고려 하였다.

이지웨어는 커플 파자마와 캐미세트, 가운, 안대로 구성되었으며 파자마와 캐미세트의 경우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촉감의 샤무즈 소재로 제작 되어 착용감을 높였다.

에블린 관계자는 “체리블라썸은 봄을 상징 하는 벚꽃의 색감과 벚꽃의 모양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적용 된 것” 이라며 “봄 벚꽃 시즌을 맞이하여 선물용 및 커플용 상품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체리블라썸’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에블린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프라인 일부 매장(홍대점, 명동점, 신촌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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