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열ㆍ장희구ㆍ안태환 대표이사 체제 확립

장희구 대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장희구(59)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이전달 2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웅열ㆍ장희구ㆍ안태환 대표이사 체제를 확립했다.
장 대표는 경북고등학교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코오롱 구매팀장, 동경사무소장, 코오롱플라스틱 사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코오롱플라스틱의 최대 실적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무 승진 4년 만인 지난 2014년 사장에 승진했고, 이번에 코오롱인더스트리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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