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 탁월한 퀄리티 글로벌시장의 스테디셀러

 

 

윤봉한 대표이사

두원부라더스I&C(대표 윤봉한)의 야심작 빈티지 사틴(vintage satin)의 대표 브랜드‘ 파운틴 텍스(Fountain Tex)’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섬유품질 대상의 스타덤에 다시 올랐다. 기능성원사 부문 3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두원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니트 빈티지 사틴은 2008년 4월 런칭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고감성ㆍ고기능성을 두루 갖춘 이 소재는 유명세를 떨치며 국내외에서 스테디셀러를 이어가고 있다. 빅토리아시크릿, Sumikin, Whbm 등 해외 20개사ㆍ국내 10개사와 거래 중이며 2014년 35억 원의 매출을 기점으로 성장가도를 걷고 있다.
불황 속에서도 두원의 기술력과 제품의 퀄리티가 시장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빈티지 사틴의 다양한 제품들은 폴리의 자연스런 구김 형상을 잡아 자연섬유처럼 드롭(drop)성과 실키(silky)성을 부여해 특유의 질감과 미감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수축률 30% 미만은 유사 동종제품에 비해 월등하다는 평가다. 이 같은 특징이 수요자들을 매료시키며 시장에서 히트를 치고 있는 것이다.
드레스를 비롯해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도가 높아 10대부터 50~60대까지 전 연령대의 아이템에 적용되고 있다. 빈티지 사틴만의 부드럽고 자연스런 와셔(구김)효과는 기존 니트 소재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두원의 차별화 기술력이다. 두원부라더스는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화제품을 꾸준히 출시하면서 국내외 바이어 공략은 물론 틈새시장도 공략하고 있다.
회사는 또 지난해 로고와 심벌작업을 재정비해 하드웨어 부문에서도 글로벌 명품 소재 메이커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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